​레고랜드 개장 전 문화체험을 위한 초청행사로 국내최초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를 관람하면서 문화다양성을 함양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개장 전에 친구들보다 먼저 방문한다는 것에 아이들이 자부심을 가졌으며, 비슷한 또래 친구들로 구성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다시 오고 싶다고 하였다.

나만의 창업 아이템을 가지고 온라인창업을 꿈꾸는 다문화가정 10명의 여성들이 4월부터 교육을 받고있다. 이들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응원하면서 대박을 꿈꾸고있다. 모두 진지하게 아이템을 찾고 개발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이번주에는 통신판매업에 대한 자세한 교육과 허가 과정을 모두 마치는 대장정을 이루어냈다. 앞으로 남은기간동안 각자의 사업아이템을 정리해서 게시하는 과정을 준비하고있다.

제철을 맞아 달달하고 맛있는 딸기를 직접 따보고 건강한 수제 딸기청 만들기를 체험하기 위해 봉정연꽃마을을 찾았었다.
평소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농촌 체험의 기회가 되었으며, 가족이 주말에 함께 할 수 있는 외부 활동으로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제한되었던 야외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어 부모와 자녀 모두가 그동안의 답답했던 생활을 잠시 접어두고,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공감, 정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로 이야기를 나눈 후 마크라메네트백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잔잔한 클래식 음악만이 들리는 조용한 가운데 아무 생각없이 마크라메 실을 서로 매듭짓고 엮는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보니 마음이 정화가 되는 것 같아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고 한다.